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qldkoreanlife@gmail.com 를 당한 주민들은 홍수 발생 후 재정 지원을, 사업체와 물 류 보조비(businesses and freight subsidies)를 신청할 수 있다. 지자체는 대청소 등 홍수 피해 복구 경비를 신청 할수있다. ▲ 자연재난 지역으로 선포 된23개NSW지자체: Blacktown, Blue Moun- tains, Camden, Canter- bury Bankstown, Camp- belltown, Central Coast, Cessnock, Fairfield, Georg- es River, Hawkesbury, Hornsby, Kiama, Lithgow, Liverpool,NorthernBeach- es, Penrith, Shellharbour, Shoalhaven, Sutherland, the Hills, Wingecarribee, Wollondilly,Wollongong. ▲ 대피명령 발령 지역: 맥그 라스 힐(McGraths Hill), 멀그 레이브(Mulgrave) 일부 지역, 바인야드(Vineyard) 동부 지 역, 치핑노튼(Chipping Nor- ton),로우어포트랜드(Lower Portland),조지스홀( Georg- es Hall)과 워윅 팜(Warwick Farm) 일부 지역, 무어뱅크 (Moorebank), 워러노라강변 저지대인 란세일(Lansale), 보넷베이(Bonnet Bay), 워 러노라 핏타운(Woronora Pitt Town), 와이즈만스 페리 (WisemansFerry)일부지역 혹스베리강의 수위가 14m 에 이르면서 5일(화) 오전 8 시경 윈저의 쉐인 파크 로드 (Shanes Park Road), 화이트 로드(WhitesRoad),사우스크 릭 로드(South Creek Road) 주민들에게도 대피명령이 전 달됐다. SES는 “대피를 하지 않을경우, 전기, 상수도, 다른 서비스공급이중단된채고립 될수있다”고경고했다. R 10 AUSTRALIA 호주뉴스 NSW23개지자체‘자연재난지역’선포 광역시드니7월초홍수.. 약4만5천명이재민발생 호주코로나‘누적사망자’ 2일1만명넘었다 광역 시드니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나흘동 안 계속되면서 약 4만5천명 이 홍수 위험으로 대피를 해 야 했다. 시드니 북서부를 관 통하는혹스베리강과네피안 강, 워러노라강이 범람으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비 상관리국(SES)은 5일(화) 오 전 8시까지 거의 100건의 대 피명령(evacuation orders) 를 발령했다. 또 60건의 대피 경보( evacuationwarnings) 를발표했다. 머레이 와트(Murray Watt) 연방 비상관리부 장관은 “4 일밤NSW에서23개지자체 (LGAs)가 자연재난(natural disaster) 지역으로 선포됐 다. 일부 지역은 지난 18개 월 사이 세 번 또는 네 번의 홍수 피해를 당했다. 연방과 NSW 주정부는 비상 대응에 서 매우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국방 및 다른 자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자연재난 지 역으로 선포되면 홍수 피해 ⓒ본광고이미지는코리안라이프가제작하였습니다. 9.929명, 7월 2일 1만13명 으로 계속 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주별로 빅토리아 3,993명과 NSW 3,613명으 로전체의약76%를차지하 고 있다. 그 뒤로는 퀸즐랜 드 1,270명, 남호주 539명, 서호주397명순이다. 그리피스대학의감염병학자 인나이젤맥밀란교수는“호 주의현재감염추세가지속 되면 연말경 누적 사망자가 약1만4천명에도달할것”으 로전망했다.이는2022년한 해 동안 무려 1만1천여명이 코로나로 숨진다는 것을 의 미한다. 3, 4차 백신 접종 확 대와 마스크 착용 재의무화 가필요하다고촉구했다. 호주의 3차 백신 접종률은 70.5%이고 원주민 커뮤니 티는 53.9%로 부진하다. 4 차 접종률(16세 이상)은 약 12%불과한데 대부분65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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