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ian Review
야영객들이 이 캠핑장을 방문하 고 있다. 특히,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다. 캠핑장 이외에도 주택을 개 조해 만든 숙박시설들도 있어서 주말에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 이 이곳을 자주 방문한다. 2009년에는 시드니 뮤직 페스티 벌이 이 섬에서 열렸다. 이틀 동안 열린 이 뮤직 페스티벌에 24개의 밴드들이 연주를 했고, 약 1만 1 천여 명의 관객들이 이 섬을 방문 했다. 같은 해에 코미디 페스티벌 도 개최되었고 약 8천 명의 관람 객들이 이 섬에서 페스티벌을 즐 겼다. 2010년에도 제17회 시드니 비엔날레가 이 섬에서 열렸고, 약 15만 6천 명의 관람객들이 이 섬 을 방문했다. 코카투 섬은 2007년에 일반 시 민들에게 문을 연 이후부터 시드 니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거 듭났다. 이 섬이 죄수들을 위한 감옥으로 사용될 때는 죄수들이 탈출하고 싶은 섬이었지만, 문화 와 예술의 섬으로 거듭난 지금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원하는 섬 이 되었다. 코카투섬방문하기 코카투 섬은 섬이기 때문에 배 를 타고 가야 한다. 시드니 시내 탈출하고 싶은 섬에서 방문하고 싶은 섬으로 거듭난 ‘코카투 섬’ 크리스찬리뷰 75 32 Christian Review ▲2010년 유네스 코 세계 문화 유 산으로 지정된코 카투섬은배를타 고가야한다. ▲시드니비엔날레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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