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ian Review

모았어도가진돈으로쉽게들어갈형편이안되었어요.” 지면상, 그리고 개인 비즈니스의 이유로 자세한 이야 기는 생략한다. 공항근처에새롭게조성된울리크릭은벌써몇만세 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와 있는 신도시이다. 이곳에는 젊은 인구가 많아 시장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권 리금들이 비싸다. 그는 이곳에서 식당을 열고 싶었지만 아무리돈을모았어도그권리금을채우기에는턱도없 이 모자랐다. 그런데 건물 사장은 다른 임차인들을 뒤로 하고 돈이 부족해 오히려 가장 출자를 할 형편이 안되는 병민 형 제에게 건물임대를 계약해준것이다. 그리고이곳이 세 상말로 대박(?)이 난 것이다. “지금 울리 크릭 석쇠 1호점은 식사하기 위해 사람들 이줄을 서서 기다려요. 하루에 치킨만 5백 마리가팔릴 정도로 너무 잘되요. 울리 크릭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그리고 자신감을 얻어 톱 라이드에 있는 마루식당을 인수하여 석쇠 2호점을 개점한 것이다. 이 인터뷰는 그 의 사업확장을 소개하기 위해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니라 고 앞에서 이미 밝혔다. 오히려 그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은 것이 병민 형제의 소망이다. 그는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기업 이름부터 짓는다. 선교사Matching기업 선교사들을돕고싶지만아무것도가진 것이없어고 민하던시절, 아버지의기도대로그자신을통하여선교 사 100명을 파송하고 돕게 하시려면 하나님께서 무엇 이든 하실 거란 믿음으로 GIIC House(하나님이 다스리 는 가정)란 기업 이름을 먼저 등록했다.(월드 스퀘어 꽃 집 기업 등록 이름이 바로 GIIC House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3년이 지난 어느 날 기적 같은 방법으로그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하셨다. 그리고그 기업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와 선교사들을 돕는 사 역을 시작한 것이다. 병민형제는두번째비즈니스를시작하기전이름부터 생각해 놓았다. 두 번째 이름을 그는 잠언 31장을 중심 에 두고 지었다. 그래서 영어로등록한 이름이 ‘Prov31 erbs’이다.(하나님을경외하는지혜로기업을하자는의 미이다) 이것이그가 대박을 터트린 울리 크릭 석쇠 1호 점(Grilled Korean BBQ) 비즈니스 등록 이름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크리스찬리뷰 55 34 Christian Review ▲톱 라이드에 위 치한 석쇠 2호점. 오른쪽아래작은 사진은식당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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