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ian Review

크리스찬리뷰 53 32 Christian Review 를 통해서 이루어진 거에요. 돈이 없어 유학할 형편도 안되고 연예인 지망을 하며 허송생활을 보내고 있었는 데 아내를 만나 아내 때문에 호주에 오게 되었고 공부 도 하고 지금 이렇게 선교사님들을 도울 수 있도록 쓰 임을 받게 된 거에요. 은혜를 받고 나서 아버지께서 통성기도 밖에 못하세 요. 그래서 새벽기도 시간에 교인들로부터 불평도 많이 들으셨어요. 그래도 아버지는 하나님 사랑이 뜨거워서 소리내지 않고는 기도를 못하시겠다고 하세요. 매일 새벽예배에 다녀와서 저희들 머리 위에 손을 얹 고 소리내서 늘 기도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에게 늘 말씀하셨어요. ‘병민아너는하나님이귀하게쓰실거야. 병민아너는 선교사 1백명을파송하는사람이될거야. 그런데제가 어렸을 때는 그말이 믿기지 않았거든요, 호주에 와서도 너무 힘들어서 그 말은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주님을 경험하고 나니까 아버지의 기도가 생각난 겁니다.” 그때부터 그는 앞으로 선교사 1백 명을 돕겠다고 하 나님께서원했다. 그리고먼저함춘환선교사를평생후 원하겠다고 마음으로 결정했다. “아버지의 기도가 믿어졌어요. 그래서 결단했어요. 이 제부터 일주일의 한 시간을 함 선교사님께 보내 드려야 겠다. 그때 저의 한 시간 시급이 25불이었거든요. 그래 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함 선교사님께 7년 동안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두번째선교사님, 세번째선교사님을돕기위 해 일주일의 세 시간 시급을 따로 떼어 놓아 매주마다 세 명의 선교사님께 보내드렸어요. 그런데앞으로 100명의 선교사님들을도와야하는데, 그렇다면 100명의선교사님을돕기위해서는제가일주 일에 100시간을빼서선교사님들을후원해야하는데그 렇다면 ‘주님 저의 가정은 어떻게 하나요?’ 그런 생각 이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업을주 시겠다는 마음을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주신기업 그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데 주님의 약속을 믿고 일단 회사(Pty, Ltd)부터등록했다. 기업이름도 GIIC (God is in Control House라고 지었다. 엉뚱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믿음이 좋은 것일까? 그러나 그의 이야기를 들 모든 것은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대학을 운 영하며, 낙후한숨 바지역과자카르 타의 한센인을 섬 기는함춘환, 김성 혜 선교사 부부. 함선교사가양쪽 다리가 없는 한센 인에게 의족을 만 들어주기위해상 담하고있다. (20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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