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ian Review

이 되어도 비싼 체리를 먹을 수 없는 노숙인들이 풍족히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체리를 제공했다. 그런데이들은 “맛있다”라며도시락 과 체리를 계속 더 달라고 요구하기 도했는데, 벤디고은행에서제공한쇼 핑가방에음식과선물을가득담아주 는 봉사자들과 선물을 받는 노숙인 들 모두가 행복이 넘치는 감동의 현 장이었다. 어떤 노숙인은 “5년 만에 처음 받 아보는 선물이다”라며 감격하기도 했으며, “섬기는 한국인 사역자들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는다”며 “자신 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역을 마친 후 박용대 목사는 “이 번 성탄절에 코비드 때문에 많은 걱정 을 했는데 오히려 어떤 해보다 풍성한 해가될수있었다”며 “헌신해주신사 역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 한 후 박 목사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노숙인들을지속적으로함께섬 기고자하는후원단체는다음과같다. △벤디고은행 스트라스필드지점 △ E-PLANET P/L △시드니온누리교회 △4 STATION & CO. △MICOLE SE- CRET△MONBIJOU△THE SMELLY CHESECAKE △AIM FINANCE △호 주멕켄지의료선교회 △크리스찬리뷰 △AIM 〠 글·사진 | 권순형 발행인 노숙인들과 사랑을 나눈 크리스마스 크리스찬리뷰 107 56 Christian Review ▲노숙인들과 성 탄의 기쁨을함께 나눈사랑과감동 의현장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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