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h Inside WA Korean News Paper
2 www.perthinside.com | VOL 167 | 17 NOVEMBER 2022 서호주뉴스 퍼스 전봇대 지화하 프로젝트 서호주 정부의 4년 계획에 맞추어 퍼스의 거리에서 전봇대와 전선을 제거해 나갈예정 서호주 전력 (Western Power)는 퍼스 전역을 걸쳐 전력공급 을 위해 설치된 기존의 전봇대들을 지하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 했다. 서호주 정부 산하 공기업인 서호주 전력 (Western Power)은 서호주 정부의 4년 계획에 맞추어 퍼스의 거리에서 전봇대와 전선을 제거해 나갈예정이다. Victoria Park, Bassendean, Vincent, Stirling, Bayswater, Can- ning, Fremantle, Melvile, 그리고 Swan 지역이 이번 전봇대 지화하 사업의 초기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서호주정부와 서호주 전력 의 자금지원이 이뤄지는것으로 알려졌다. 서호주 전력은 또한 기존 전통적 방법의 가로등을 LED조명으로 교 체할 계획이며, 극단적인 기상상황에 대처하기위해 구성된 네트워크 를 안전하게 만들 계획이다. 광산, 원유 및 에너지 장관 Bill Johnston (Minister of Mines & Pe- troleum and Energy)은 전봇대의 지화화를 통해 에너지 공급이 더 안전해 질 것이고 보다 날씨에 영향을 덜 받으며 유지 보수 비용이 절감 될것이며 보다 시각적으로 보다 나은 경관이 조성 된 것이라고 밝혔다. David Michael 하원의원은 서호주 전력이 Stirling 지역에서 이미 7 개 구역에 대한 전력 지화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허영준 기자 perthinside@gmail.com / 출처 : perthnow 노령연금 및 참전용사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권장법안 연장 연금 수급자들이 노동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것이 중요 Anthony Albanese 정부는 노령연금 및 참전용사연금 수 급자를 대상으로 연금지급에 영향을 받기전 벌 수 있던 연간 소득을 기존 $7,800에서 $11,800로 6개월간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킨바 있으며 이번에는 그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총 12개월로 늘리는 법안이 합의됐다. 이번 법안이 최종 통과될 경우 연금지급대상의 노령층이 보다 적 극적으로 노동시장에 뛰어들어 오랜기간 호주 전국적인 문제로 부상한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연금수령자들은 연간 소득이 $7,800을 초과할 경우 센터링 크(Centrelink)로 부터 지급받는 연금의 금액이 줄어드는 구조였 으며, 새로운 정책의 효과를 평가할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기존안 인 6개월에서 추가로 6개월의 연장된 안건이 합의되었다. 연방정부는 이번 정책에 $2.5 million의 예산을 책정하였으며, 사 회복지부 장관 (Amanda Rishworth)는 연금 수급자들이 노동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사람들이 이번 정책을 활용할 시간을 충분히 부여하기 위해 12개월로 기간을 조정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간연장법안의 합의는 해당 정책의 확실성을 제공하여 연금 수급자들에게 보다 분명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허영준 기자 perthinside@gmail.com 출처 : perth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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