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h Inside WA Korean News Paper
50 www.perthinside.com | VOL 107 | 25 JUN 2020 쉬어가기 46 | VOL547 | 01.SEP.2016 T O N G FUN & JOY & CARTOON | 유머 & 만화 정신이 나간 이유 의사가 한 남자에게 그의 아내가 정 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것이라는 나쁜 소식을 전달했다. "유감입니다만, 부 인께서는 정신이 완전히 나가셨습니 다." 의사가 말했다. "그럴 만도 하 죠." 남자가 웅얼거리며 말했다. "저 한테 지난 15년 동안 매일같이 속에 있는 심한 말을 해왔거든요." 순진한 경찰관 매춘방조죄로 걸려든 살롱 경영자의 재판에서 경찰관이 증언했다. 조사를 해보니 창녀 하나가 그 살롱을 매춘 장소로 삼아 안쪽에 있는 사다리를 이용해 손님을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올라간다는 것이었다. “얼마나 자주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 까?” 하고 경관에게 물었다. “하루에 열댓번하는것같습니다.” 이소리를 듣자 판사는 놀랐다. “맙소사, 아니 어떻게 그토록 잔인 한 자기학대를 한다는 것입니까!” “ 그러게 말입니다, 판사님.” 이렇게 대 답한 멍청한 경관은 한마디 더했다. “그렇게 자주 그 사다리를 오르내렸 으니 그 심장에 얼마나 무리가 갔겠 습니까.” 질투 백화점승강기에탄여자는요염한미 녀를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남편이 짜 증스러웠다. 그런데 그 미녀가 갑자 기홱돌아서서군침을삼키며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그 남자의 뺨을 후려 갈기면서 소리치는 것이었다. “남의 엉덩이를 꼬집으면 어떤 꼴 당하는지 알았죠!” 손님들이 승강기에서 나가 자 남자는 아내에게 정색하고 말했 다. “난 저 여자한테 손가락 하나 까 딱안했어요.” 그러자아내가얄궂게 웃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알아요. 내가 꼬집어줬다고요.” 율법박사 한 유대인 젊은이가 아버지로부터 재 산을 물려받자 곧장 그걸 팔아버렸 다. 그리곤 곧 후회하면서 랍비를 찾 아가 그 거래를 취소해달라고 했다. 친척들은 미리 그에게 귀띔했다. “랍 비한테 갈 때 대추야자를 입에 꼭 물 고 있다가 그 씨를 그분 얼굴에 내뱉 어야 한다.” 그는 시키는 대로 했다. 깜짝 놀란 랍비는 측은한 생각이 들 었다. “안됐군. 머리가 이상하구먼.” 이렇게말하면서그는그거래를없었 던 일로 해줬다. 화 푸는 법 한남자가친구들에게말했다. "내마 누라는 화가 나면 나와 아이들, 심지 어는 우리 집 강아지들에게도 소리를 질러. 그러면다들찍소리도못하지." 친구 중 한 명이 물었다. "그럼 넌 화 나면 어떻게 하는데?" 남자가대답했다. "나도집에있는창 문과 문에 대고 소리를 지르지. 아무 도 찍소리 못해." 거대한 무덤 동물원에 온 여자는 엉엉 울고 있는 두 일꾼에게 다가갔다. “어째서 울고 있는거죠?” “코끼리가죽었어요.” 한 사람이 대답했다. “그 큰 짐승에게 그토록 정이 들었더란 말인가요?” “ 아닙니다 부인. 우리는 정 따위는 전 혀 몰라요.그런데 우리더러 코끼리 무덤을 파라지 뭡니까.” 의사의 고충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남자가 의사 를 찾아갔다. “담배를 많이 태우십니 까?” “아뇨.” “술을 많이 하십니까?” “아뇨.” “밤늦도록 밖에서 즐기십니 까?” “아뇨.” 그러자 의사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묻는 것이었다. “아니, 삼가야 할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으면 날더러 어떻게 병을 고쳐달라 는 겁니까?” 회춘의 비밀 일흔이되도록결혼하지않은한남자 가어느날스무살먹은아름다운아 가씨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그들은 결혼해서 플로리다로 신혼여 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돌아오자, 그 의친구가물었다. "그래, 말좀해봐. 어땠어?" "아, 아름다운시간이었지." 남 자가 말 했다. "태양에, 파도 에, 우린 거의 매일 밤 사랑을 나눴 지. 우린-" 친구가 말을 잘랐다. "그 나이에! 어떻게 거의 매일 밤 사랑을 나눌 수 있지?" "아," 남자가 설명했 다. "우리는 월요일에도 거의 사랑을 나눌뻔했고화요일에도거의사랑을 나눌 뻔했고…." 의사와 변호사 수술대의 환자가 마취되려는 순간이 었다. 그는 신경질적으로 소리소리 질렀다. “불먼 박사가 집도해서는 안 돼요! 그사람은안돼요! 안돼요, 안 돼요, 안 돼!” 수술팀이 그 환자를 진 정시켰을 무렵 불먼 박사가 나타났 다. 환자를 눈여겨본 그가 한마디 했 다. “아니, 이럴수가, 작년에내가수 술을 잘못 했다며 덤터기를 씌우려들 었던 바로 그 변호사가 아닌가!” ★장모 vs 사위 여자가감옥에갇힌 남편을 방문했 다. “당신 어머니는 어째서 와주지 를않는거지?”하고그는아내에게 물었다. “어머니는요즘무척이나바빠요.” “대관절무슨일로그렇게바쁘다는 거지?”남편은궁금했다. “현상금을 쓰느라고 바쁘단 말이에 요.” “현상금이라니???아 니 그럼 나를 경찰에 밀고한게당신어머 니였단말이야!” ★남편의 생 일날 20대: 남편을 위한 선물 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다 30대:고급레스토랑에나 서외식 을한다 40대:하루종일미역국만먹인다 ★중국집 아들 중국집아들이집안일을도와주려고 오토바이 자격증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엄마가물었다. "오늘시험잘봤니?" "세개만빼고다맞았어요." "틀린문제는무슨문제였는데?" "첫번째문제는보통의반대가뭐냐 고물어보는문제였어요." "뭐라고썼는데그걸틀려?" "곱빼기라고썼죠." "그리고 다른 하나 틀린 건 무슨 문 제였는데?" "Service 단어풀이 문제였어요. 답을 군만두라고 써서 틀렸어요.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려웠는데 오 토바이로 '퀵목적지도달'에대한문 제였어요." "정답을뭐라고썼는데?" "당연히 지금 막 출발했습니다 라 고 썼죠." ★여자말 알아듣기 -당신나를사랑해요?=난비싼물 건을사달라고할거거든. -당신날얼마나사랑하죠?=나오 늘당신마음에들지않는짓했거 든. -잠깐이면 준비 끝날 거예요. = 신 발벗고들어와서 TV에서좋은게 임찾아봐요. -당신커뮤니케이션하는것배워야 해요. =내말들어요. -이부엌은너무불편해요. =새집으 로이사갑시다. -우리이야기해야해요. = 나불평 할게있어요. ★ 3 스님이어느날혼자서목욕탕을가 게 되었는데 마침 목욕탕 남학생 한명이목욕을하고있길래자신의 등을밀어달라며말을걸었다. "얘, 내등좀밀어주겠니?" 학생은 짜증이 조금 났지만 다가가 서등을밀어주기시작했다. 학생은스님에게물었다. "그런데누구세요?" 스님이온자한목소리로대답했다. "응, 나는중이야." 스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남학생 이스님의뒤통수를때리면서 "야!나는중3이다임마!" ★성공한 인생 10대:성공한아버지를뒀으면성공 20대:학벌이좋으면성공 30대:좋은직장에다니면성공 40대: 2차쏠수있으면성공 50대: 공부잘하는자녀있으면성 공 60대:아직돈벌고있으면성공 70대:건강하면성공 80대:본처가밥차려주면성공 90대:전화오는사람있으면성공 100세:아침에눈뜨면성공 ★사오정의 영어시험 사오정이 영어 시험을 보던 중 'before'의뜻을묻는문제가나왔다. 갑자기정답이생각이잘나기않아 고민하다옆자리에앉은친구의답 을힐끔봤더니정답칸에 '전'이라고 써져있었다. 똑같이 적으면 선생님한테 혼날 것 같은생각에조금바꿔서답을썼다. "지짐이" ★ 아담과 이브의 국 적은? 미술관에아담과이브가사과를 들 고있는그림한폭이있었다. 그 그림을 본 미술평론가들은 아담 과이브가어느나라사람인지에대 한열띤토론을펼쳤다. "이들은영국사람입니다. 영국남자 들은맛있는것이있으면여자와함 께먹으려고하니까말이죠." 옆에있던프랑스인이말했다. "이들은 프랑스사람이 분명합니다. 보세요. 누드로 산책을 하고 있잖아 요." 또옆에있던중국사람이말했다. "이사람들은북한사람입니다. 옷도 없고먹을것도적은데, 자신들은천 당에있다고생각하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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